25년 1월의 첫 포스팅-새해 다짐!

1은 시작하는 숫자
25년의 1월은 25년을 시작하는 달
시작하는 것은 좋은것이니까 나는 1월도 좋다~!!
요즘 1월은 굉장히 추운데 어느 정도이냐면
누군가 너무 추워서 먹던 아이스크림을 버리고 갔다..

겨울의 비겁한(?) 음쓰 투기자를 찾습니다..

2025년의 1월은 2025년을 시작하는 달이니까
2025년 1월, 새로이 뭔가를 시작해서 그것과 함께 25년을 채우고 싶다. (사실 매년 그랬지만 매년 작심이 삼일을 못가..)
그런 맥락에서 배드민턴을 시작했는데 다치지 않고 꾸준히 오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드민턴 라켓도 구매..

2024년 12월쯤부터 갑자기 열혈독자.. 가 되어서 책읽기 습관이 다시 생겼는데 책도 꾸준히.. 읽고싶다.. 새해를 연 소중한 책은.. 한강 작가님의 작별하지 않는다..

북적북적 어플은 읽은 책을 등록하면 책을 쌓아둔 높이만큼 캐릭터가 해제되는데.. 캐릭터중에 서장훈도 있는지..^^ (언제나 의욕만은 넘치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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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라면..
그동안의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법..

일년간 배민 얼마나 썼냐면..

돈은 돈대로 쓰고 살은 살대로 찌고~~ㅎㅎ
어~~ 욕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 화이팅..

내 대통령 돌려내..

새해 복 받자는 인사가
올해처럼 간절한 때가 없었습니다.
어둠을 몰아내는 새 아침의 태양처럼
희망과 위로를 나눕시다.

캬~~ 명문이네,,,, 이게 마 국격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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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사소한 목표(지키면 좋고 안지켜도 자책하지 말자)
1. 가족 페이스톡에 더 자주 참여하자
2. 배달음식 x 차라리 밖에 직접나가서 사오기
3.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텀블러 잘 사용하기, 물건 살때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올지 생각하기)
4. 자기전에 스트레칭하기

빠이팅..